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벤자민은 ‘벤자민 프랭클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그는 미국의 100달러짜리 지폐에 새겨진 인물이기도 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랭클린 다이어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은 인성영재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열 살 때부터 인쇄공으로 일하며 학교를 2년 밖에 다니지 않았지만,
삶의 목적을 인격완성에 두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며 공익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가이자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사회사업가, 저술가로 활동하였고,
시간관리와 자기계발의 선구자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또한 난로, 흔들의자, 피뢰침, 이중초점 안경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발명품을 많이 만들었음에도
그중 단 한 건도 자신의 이름으로 특허를 내지 않았습니다. 발명은 대중에 대한 봉사이며, 공익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 때문이었습니다.


가난한 견습공에서 시작해 미국을 이끈 벤자민 프랭클린,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 그는 진정한 인성영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