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울학습관 밴드동아리 프로젝트 [뜨거운 여름, 더 뜨겁게 불타오르는 음악 열정!]
- 일시: 2025년 7월 4일 (금) 오후 12시 ~ 3시
- 장소: 수원 화홍갤러리 아트센터
- 참가자: 학생 6명, 조성욱 멘토님






밴드동아리 활동이 수원 화홍갤러리 아트센터에서 한창 진행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의 열정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활기차게 타올랐습니다.
연습을 통해 공연을 향한 실력을 키워가며,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학생 활동 소감 ]
김OO
“선생님이 사진과 영상을 멋지게 찍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멘토님께도 감사드리며,
공연 날 멋지게 연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OO
“오늘 드럼 연습을 많이 하면서 실력도 키우고
나의 문제점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멘토님이 틀린 부분을 바로 알려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쉬는 시간엔 최봉예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빵과 미숫가루 덕분에 힘도 났어요!”
전OO
“오늘은 직접 작곡한 곡을 녹음하려 했지만
문제가 생겨 연습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마음으로 집중했고,
검정고시 준비로 먼저 나가기 전 노래 한 곡을 부른 것으로 만족합니다.”
황OO
“베이스를 연주하느라 손가락이 많이 아팠지만,
두 주 만에 다시 하니 곡들이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드럼 리듬 덕분에 연주가 더 즐거웠고,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간식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OO
“공연 곡들을 순서대로 연습하니까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어디를 더 연습해야 할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코드도 더 많이 외워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김OO
“일렉기타 소리가 가끔 잘 안 나서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는 박자만 맞추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연습하면서 손이 아파서 넋이 나갈 뻔했지만
중간에 선생님이 주신 빵 덕분에 기운이 났어요.
항상 고생해주시는 선생님들과 멘토님께 감사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악기와 더 친해지고,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빛날 그 날을 향해
우리의 밴드 여정은 계속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매월 여행캠프를 통해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하며 꿈을 찾는 1년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