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벤자민 프로젝트] 32일간의 무전 국토대장정
첨부파일 조회 : 1128 작성일 :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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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32일간 이어졌던 인천학습관 김단형, 장시온, 이진용 학생의 무전 국토대장정이 끝났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용인, 천안, 대전, 영동, 대구, 울산을 거쳐 부산 해운대까지의 긴 여정이었습니다.

더 감사하고 행복하고 당당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학생들의 나눔을 전해드립니다.

 


<학생 나눔>


-김단형
그동안 걷고, 굶고 하는 동안에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나고 왜 이걸 하자고 했는지 후회가 많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힘든 것은 한 순간이었고 다 지나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걸 깨달은 순간 힘들면 힘든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배고프면 배고픈 대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었고, 우리가 평소에 생활하면서 느끼는 모든 것들을 너무나 당연시했던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또한 저는 이제 못할게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좀 더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하고, 당당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큰 인물이 될 인재입니다. 잘 알아두시고 사인 받아 놓으세요~^^
히치하이킹을 했을 때 태워주신 모든 운전자분들께 감사하고, 각 지역의 멘토님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32일간의 무전 국토대장정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시온
진짜 32일 동안 집에서 떠나 있어보니 집이 너무 그립고, 엄마랑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 않고 해낸 것에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이걸 하면서 여러 생각이 오고갔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알고 싶어서 시작한 것 이었지만, 오히려 더 값진 것을 얻은 듯 가슴 한 편이 꽉 찬 느낌이다. 대한민국을 이렇게 걸어 다니며 풍경을 구경하다보니 내가 몰랐던 것을 보게 되고, 사람들의 인심을 느꼈다.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나에게 따뜻하게 잘 공간과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에도 고마워 할 줄 알게 되었고, 뭐든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한다는 것도 느꼈다.
인천에 돌아가면 그 동안 안했던 수업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엄마한테도 효도할 것이다. 그리고 국토대장정을 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
남은 시간 동안 지금보다 더욱 변화하는 나를 만들어 낼 것이고, 내 꿈을 찾을 것이다. 그동안 저희의 국토대장정을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모두 사랑합니다~♥


-이진용
국토대장정을 하며 나의 습관들이 보였다. 힘들면 힘든 것을 참지 않고 자꾸 입 밖으로 힘들다고 말해서 주위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
중간에 합류하여 형들보단 편하게 출발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우리가 간 지역마다 사람들이 우리를 많이 믿어주고, 도움도 많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엄청 고마웠고 기분이 좋았다. 한국의 인심은 역시 엄청난 것 같다.
응원해주신 분들과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4일간의 무전국토대장정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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