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에 Lock down되는 도시가 늘어나면서 지구 생태계는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그동안 얼마나 이기적으로 지구를 활용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입학하게 되면 인간의 가치를 찾고 지구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많이 하면서 지속가능한 지구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을 합니다.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7기 학생들도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4월 16일 워크샵을 경남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바다정화 활동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이날 바다정화활동은 경남지역 NGO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의 분들, 그리고 멘토님 10명과 함께하여 더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학생들은 바닷가에 널려있는 수많은 쓰레기들에 놀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지구환경을 위해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학생 소감]
“바닷가를 청소하는데 이렇게 유리조각(소주병 파편)이 많을 줄 몰랐고 열심히 주웠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하다 보니 처음 봤을 때 보다 깨끗해 져서 뿌듯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태겸>
“많은 사람들과 통영 해안가를 열심히 청소하고 쓰레기가 있고 없고 차이를 보며 정말 뿌듯했습니다. 해안가를 처음 청소해봐서 이때까지 한 봉사보다 시간도 빨리 갔고 재미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조인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