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나눔으로 행복이 부풀어 오릅니다!’ 경북학습관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참여!
첨부파일 조회 : 901 작성일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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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에서는 매월 첫 번째 주말, 지구시민 사랑의 마음이 가득담긴 빵을 구워 주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카네이션 쿠키 만들기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함과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생소감]

 

 

일이 쉬워 보여도 그저 이루어지는 것은 없고 어떤 일이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쿠키를 만들며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도 시도해보고 노력하면 요령이 생기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쿠키를 만들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이제 쿠키가 비싸더라도 투덜거리지 말고 사야겠다고 생각했고, 만드는 모든 것에 정성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제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 쿠키를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렙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만들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민찬>

 

처음엔 쿠키 만들기가 얼마나 어렵겠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만들다 보니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완성을 하고 나니 마음속에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해보니 두 분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고 얼른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권유진>

 

쿠키를 만든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만들면서 생각 했던 것보다 앙금 짜는 것이 힘들었고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앞으로 무엇이든 먼저 앞서 생각하지 않고, 직접 해보고 난 뒤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든 쿠키를 부모님과 함께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김효정>

 

작은 쿠키에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한 입 먹으면 끝이지만 이를 위해 거치는 과정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맛있는 쿠키를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제과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께 의미 있는 쿠키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빈>

 

실제로 쿠키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가 닿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재미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정성과 힘이 많이 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부모님께 쿠키를 드렸더니 너무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고 사랑해요, 감사해요라는 말도 함께 전하니 더욱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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