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꽃향기 가득한 5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충남학습관 학생들이 드디어 첫 번째 오프라인 수업을 하였습니다.
먼저 학생들 모두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규칙을 정하고, 규칙을 지키지 못할 때 수행할 벌칙도 만들며 서로를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은 뒤 현재 자신의 삶속에서 긍정과 부정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나를 찾아보며 앞으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찾아 나가기로 하며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학생소감]
“평소에 부정적이고 자존감을 낮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제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고, 긍정적 생각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누구보다 제 자신을 존중하는 말을 자주하며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햇볕을 쬐며 친구들과 함께 점심도시락을 먹은 오늘의 첫 오프라인 수업에 감사합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서정우>
“첫 오프라인 수업을 시작하며 호흡과 이완을 통해 제 몸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과거 제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니, ‘항상 착해야 한다.’ 라는 틀에 박힌 생각이 제 발목을 붙잡았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틀에 갇혀 살기보다 여러 가지 제 모습을 만들어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신지섭>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