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12213
지난 9월 2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정조대왕 효심이 깃든 화성시 융건릉 10km 마라톤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라톤을 처음 해보는 학생들은 하기 싫은 마음이 올라와 힘들어 하였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고 모두 10km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학생들 소감]
<경기학습관 권락현>
“처음으로 마라톤을 도전하다 보니 두려움이 많이 올라오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면서 굿뉴스를 선택했고 아침 일찍 개운하게 달리기를 하니 생각보다 개운했고 시간도 얼마 안 걸렸습니다. 선택하기 전 액션도 안 해보고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경기학습관 홍지영>
“오늘 마라톤에 처음으로 도전해 봤는데 일단 다른 건 다 재치고 10km를 뛰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은 모두에게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즐겁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리 김승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