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습관은 지난 9월 25일 풍류도에서 난타를 배우고 저녁에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는 피아노, 의진이는 기타, 민우와 종찬이는 랩을 선보이며 자신의 끼를 발산했습니다.
현재는 피아노를 좋아해 학원을 다니며 매일 1시간씩 연습하고 있는데 어떤 일이 있어도 피아노 연습은 꼭 한다고 합니다.
의진이는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어 악보를 보지는 못하지만 혼자서 유튜브를 보며 연습해서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 일과에 기타 연습이 자리매김하고 있고 이날 장기자랑을 위해 집에서 기타를 챙겨왔습니다.
종찬이와 민우는 랩을 선보였는데 실력이 우수해서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들이 모두 떼창하며 함께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