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일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맞아 벤자민 학생들은
전국 각지에서 축하행사에 참여하거나 현충원 등 유적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개천행사 오프닝 공연, 플래시몹, 거리퍼레이드, 개천절 퀴즈행사를 함께 하였고
특히 서울과 경기는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나눔]
<광주전남 이지해>
- 오늘 개천절행사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 굉장한 영광이라고 생각했고 다시 한번 개천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 되어서 뿌듯했습니다.
<서울학습관 강태모>
- 개천절을 맞아 현충원에 왔습니다. 엄청 많은 묘비들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고 독립운동가 분들을 생각하며 앞으로 역사에 대해 바르게 알고 많이 알리겠습니다.
[정리 김승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