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책한권을 뗐어요~ 독서토론
첨부파일 조회 : 965 작성일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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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재(아프리카 연습 비행마지막 토론 시간이었습니다.

 

 

 


먼저이태원 할로윈 참사에 대한 뉴스를 보고 서로 느낌을 이야기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서 그러한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도 이야기했습니다. 양심과 인성이 회복 된 사회를 우리부터 만들어 가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보면서 1학기 때 배운 CPR 방법을 다시 떠올려 보았고 평소 외출할 때 부모님께 행선지를 알리고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자고 했습니다.

 

교재로 돌아와서는 아프리카 연습 비행의 저자가 우간다에서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했던 일도로 무단횡단하며 엄청난 벌금을 내며 법과 규칙에 대하여 생각해 본 것세상 모든 사람이 가난과 폭력에서 벗어나려면 국가 차원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학생들 소감]

 

<광주전남학습관 이은주>

젊은 나이에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60년 전만 해도 가난한 나라로만 여겨졌던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을 담은 나의 조국 대한민국영상을 보며 뭉클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영상은 한국전쟁 후 우간다 보다 가난했던 우리가 이제는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인상 깊은 장면을 꼽았습니다.

서독에 간 국민들이 서독대통령에게 큰절을 하며 우리 대통령을 도와 달라고 한 장면

광부들이 땀흘리며 지하에서 일하고 있는 장면

어린 소녀들이 간호사가 되어서 일하는 장면

광부들이 열심히 일하는 장면

서독대통령이 대한민국사람들을 보고 눈물을 흘린 장면

힘든 시간을 모두 다함께 이겨낸 장면입니다.

 

<대전학습관 김채영>

독서 토론  전에 이태원 할로윈 참사에 대해 토론하였는데 어디를 가든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모두 다 함께 잘사는 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책을 읽고 수업을 하면서 국제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곳이 국가가 아닌 단체들이라는 게 안타까웠고 국가 차원에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영상을 보고 그 때 당시 우리 국민들의 노력과 땀이 감동적이었고 그렇게 만들어주신 이 땅에서 살고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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