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에서 주체하는 장기자랑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전날 급하게 장소가 변경되고 순서도 바뀌는 등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지만 다행히 대회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은 참가팀15팀 중 화합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학생들 소감]
<정채영>
진주시 가족 장기자랑대회에 나가 벤자민 기공과 아가씨와 건달들 춤을 추었습니다. 다들 무대를 많이 준비하신 것 같았습니다. 우리도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이 있었습니다. 화합상을 받았는데 뿌듯했습니다.
<신유진>
화합상을 받습니다. 갑자기 장소가 변경되고 순서가 8번인 줄 알았는데 6번이 되어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예전이었으면 엄청 떨려 했을텐데 이런 부분이 연습이 되어 크게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채영이랑 댄스를 하는데 웃음이 나와서 하트를 날리면서 신나게 추었습니다. 떨림을 넘어서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