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글로벌리더십 제주도 지구시민캠프(3차) 4~5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4일차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몸으로 느끼는 첫 탐방 날이었습니다. 어제 공부했던 거문오름과 용암동굴계를 실제로 체험하며 자연환경을 이해해야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 비자림 숲에 가서 제주도만의 특별한 숲인 곶자왈의 역할과 특성, 생성되는 이유 등을 배우고, 제주의 자연유산들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멘토님들 앞에서 공연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 후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선보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스토리에 모두들 정말 기뻐하고 감동하여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탐방으로 지친 몸을 서로 활공하며 풀어주고, 내일 만나게 될 마을회관의 어르신들을 위해 러브핸즈(안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일차
봉성리 마을회관에서 70~80대 제주의 어르신들께 어제 배운 러브핸즈로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먼 곳에서부터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와주셨고, 우리 학생들도 손주들처럼 다가가 정성껏 러브핸즈를 해드리고, 제주도 사투리를 배우는 퀴즈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어제 다녀온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와 비자림에 대해 자연과 인간의 삶이 어우러진 제주도의 특징을 발표하며 다른사람과의 소통, 그리고 내가 이 주제에 얼마나 집중하였는지 돌아보고 ‘프로젝트’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멘토특강이 준비되어 제주 신선도 대표이신 선화 멘토님께서 학생들과 만나 고민도 들어주시고, 고민 뒤에 가려진 진짜 학생들의 내면에 있던 욕구와 불안감을 해소해주셨습니다.
그 후 학생들 스스로 오픈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서로 마음속에 품어 놓고 있던 것들을 들으니 단순히 겉모습으로만 사람을 보면 안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왜 내가 인성영재가 되어야 하는지, 왜 내가 더 많은 인성영재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하는지 알게 되고,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