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습관의 전여정학생은 영화 아기공룡둘리, 링, 텔미썸딩의 각본, 알 포인트, GP506 등 감독을 한 공수창 멘토님 만났습니다.
전여정학생은 사진, 영상에 관심을 가지다가 영화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게 되면서 혼자 서울로 가서 멘토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전여정학생은
"올해 초부터 계속 영화 분야 쪽 멘토님을 뵙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드디어 멘토님을 뵈었는데 1시간 동안 대화를 하면서 지금 내가 먼저 뭘 해야 할지, 프로 세계에서 자주 있는 사고들 같은 것들도 알려주셨고 또 감독이 영화를 만들면서 해야 할 것들을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알려 주셨습니다.
감독님은 내년 4월쯤까지 학습관의 학생들끼리 영화 한편 찍어서 다시 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전에는 꿈은 있는데 어떡해야 할지 몰랐다면 멘토님을 뵌 다음에는 지금 당장 뭘 해야 할지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 좋았고 4월까지 영화를 만들어서 멘토님을 뵈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여정학생의 감독 데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