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11월 소설 ‘아몬드’로 독서 토론
첨부파일 조회 : 633 작성일 :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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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 대전, 광주 전남, 전북학습관학생들은 '아몬드' 라는 책으로 독서 토론을 하였습니다. 

 

오늘이 첫 시간으로 

수업 내용으로는 감정과 편도체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 줄거리를 파악, 책의 1부 중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을 읽어주기, 책 내용을 퀴즈 내기입니다 


주인공 선윤재는 편도체가 작아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데 장애가 있는 아이로 이 장애를 극복해주기 위한 어머님의 정성 어린 노력으로 윤재는 외워서‘ 감정을 표현한다는 내용입니다. 

학생들 모두 흥미롭게 집중하였고 감정 표현 불능인 주인공과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 소감]

 

<대전 김채영> 


책을 읽으면서 제목인 아몬드가 뜻하는 게 무엇일까 하는 생각과 제일 앞 프롤로그에 모두가 아몬드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더욱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읽으면서 그 뜻을 알게 되었고  편도체 장애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주인공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광주전남 이은주> 

 

자기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을테지만 그 아이의 병을 낫게 해주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키운 주인공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이며 충남 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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