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자아 발견 캠프를 받았습니다.
이선화트레이너님의 넉넉한 품과 큰 사랑으로 학생들을 이끌어 주셨고 학생들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며 모두가 가슴속의 황금꽂을 환하게 피우는 찐한 감동과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가슴에 있는 그 사랑, 용기.평화. 열정 등 그 꽃이 시들지 않게 잘 키워나갈 것을 다짐하였고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트레이너님과 멘토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학생들 소감]
<권락현>
진정한 자아를 찾는 수련을 하면서 처음과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고 우리 학습관 친구들에게도 가족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미안한 감정, 벤자민을 보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한 감정,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사랑 감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김보성>
자아발견 캠프 중 자기명상 시간에 내가 얼마나 나 자신에게 신경 안쓰고 있었고 내 감정에 얼마나 무심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상처 받는 일이 있어도 "난 이제 다 컸으니까 울면 안된다~" 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자아 발견 캠프에서 맘 놓고 감정 해소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부모 소감]
<김보성 학생 부모님>
트레이너님, 진행하신 선생님들~
아이들의 틀을 깨고 자신의 참 자아를 만날 수 있는 시공간을 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삶에서 함께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은 학생 부모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만남이 앞으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변화의 시작점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트레이너님과 선생님들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이며 충남 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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