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글로벌리더십 제주도 지구시민캠프(3차) 6~7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6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 한라산 등반을 위한 채비를 했습니다. 산을 오르며 숨이 턱턱 찼지만 힘든 그 순간에 더 힘을 내어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다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른 학생들의 표정은 모두 뿌듯함에 더욱 환해졌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중문관광단지에서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한국도 알리고, 자신감도 키우는 1석 2조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드디어 마고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해 별 하나 보이지 않는 캄캄한 하늘이었습니다. 손전등 하나 들고 학생들은 혼자 대장정을 떠났습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먼 길을 각자의 인생길이라 생각하고 아무 말 없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를 믿으며 10km의 길을 묵묵히 걸어 들어왔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끝없이 긍정의 메시지와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나를 알아갑니다.
온 몸이 젖어 들어온 학생들의 모습은 자신감 넘치고 환했습니다.
모두가 도착할 때 까지 박수를 쳐주고, 하나가 되어갑니다.





●7일차
오늘 오전에는 푹 쉬고, 점심식사 이후 어제 있었던 마고대장정을 통해 자신의 한게점을 높이고 도전한 성장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겁이 많고 두려움이 많았던 내가 혼자 그 깜깜한 길을 완주한 것에 대한 기쁨과, 긍정적으로 변화한 점, 끝까지 자신을 믿고 도전한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원래의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뒤 벤자민체조 12단 연습을 통해 자신의 체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자기 자신을 많이 드러내지 않았던 학생들도 12단으로 자기 자신을 깨우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발런티어가 취소되어 ‘예스맨’이라는 영화를 보고 긍정적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1등과 리더의 차이’를 듣고, ‘나는 내가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액션하고 있는가?’, ‘나 자신, 가족, 마을, 우리나라, 이 지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에 얼마나 동참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실제로 그것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