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3월 13일 대전,경북,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온라인수업시간에 ‘학력파괴자들’ 책을 가지고 독서토론을 하였습니다

먼저 수업시간에 졸리지 않고 활기차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늘리기, 돌리기 등 뇌체조를 하고 호흡 명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서로 오늘 하루 계획을 세우고 얘기해보고, JYP 박진영의 진,실 성실, 겸손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서로 얘기해보는 시간, 학력파괴자들 1장을 읽고 느낀 점, 스마트 e러닝 청소년을 위한 뇌활용 대화법 1장 대화의 기본원칙을 보고 1주일간 아침루틴을 하면서 장단점을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 소감]  

 <전북학습관 김아인> 

수업을 시작할 때 진행하는 스트레칭이 처음 해보는 입장에서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점점 몸에 피가 돌고 정신이 깨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덕에 이후 진행하는 수업을 더욱 맑은 머리로 참여할 수 있었고, 벤자민학교에서 제공하는 뇌활용 강의를 처음 들어보았는데 내가 나를 이해하고, 뇌의 0점을 찾아 대화할 때 상대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대화한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아침 루틴은 스스로 일어나 활동하게 하는 동기가 되어주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침에 샤워를 해야하는 날에는 양치, 세수 사진을 찍어 올리는게 어렵다는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책을 통해 학교를 다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의 성공기를 알 수 있었지만 그게 곧 학교를 다니지 않는 사람은 모두 성공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나와 멋지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확고한 꿈과 자신의 꿈을 사랑하고, 열망하는 자세라고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꿈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제가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이 저를 위한 것이라 한 번 더 굳게 확신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은 확실히 구체화되지 않은 저의 꿈을 올 1년을 통해 찾아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뇌활용 대화법 - 기본에 충실한 대화를 보며 첫 강의에서 들었던 ‘영점을 찾아라’, ‘고정관념 없이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이해해라’ 라는 것을 더욱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기준으로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기준을 인정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그대로, 오해없이 받아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이야기 할 때는 긍정적이고 나의 상황을 명확히, 구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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