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대전, 경북,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온라인수업에서 스타트 캠프 후 자신의 변화된 모습도 얘기해보았습니다.
도서 '학력파괴자들'을 마지막까지 읽은 소감과 뇌교육인성수업, 국학(國學)영상을 보고 얘기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들 소감]
<전북학습관 김산하>
'학력파괴자'들을 다 읽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하나만 찾는다면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이 정해지고 또 앞으로의 삶이 재밌어 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갇혀서 사회가 만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 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럴 수 있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홍익인간정신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홍익인간 정신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고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을 도와주면 뇌가 흥분을 느낀다는 말이 신기했고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남을 도와야 좋다, 도와야 한다 이런 말보다는 우리는 원래 남을 도우는 본능이 있습니다~ 라는 것이 나를 돌아보며 아~! 맞아! 아무 이유 없이도 도와주고 싶을 때가 많았지~ 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또 남을 도우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 보다 우리는 남을 도우며 살아가고 있어요~ 라고 하는 것이 어쩌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지는 길이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경북학습관 곽다영>
오늘은 학력파괴자책 수업 마지막 날입니다. 학력파괴자를 읽으면서 많은 질문들이 떠올랐습니다
1.책에서 나온 학교 밖 청소년들은 어떻게 성공 할 수 있었나? 2.성공한 사람은 어떤 젊은 시절을 보냈나? 3.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고 학교밖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4.왜 요즘 학교 중퇴자들을 주목하는가? 5.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모든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나? 라는 질문은 온라인으로 소감 말하기를 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 가지 분야를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한 가지 분야만 바라봤던 점이 모두 같았습니다. 나도 책에서 나온 이들처럼 한 가지 분야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성공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뇌교육수업에서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강의를 듣고 삶의 주인이 난데 어떻게 내 삶을 다루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뇌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데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힘이 있고 .그래서 그 선택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려면 브레인 트레이닝을 잘해야 하는데 브레인 트레이닝을 잘하려면 자기주도성,자신감,행동력,인간관계 친화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뇌!! 나쁜 뇌!!는 없다~~. 이렇게 브레인 트레이닝 훈련을 하면 누구나 좋은 뇌가 될 수 있으니 뇌를 잘 관리해서 인성영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