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4월 3일 대전, 경븍, 전북학습관학생들은 온라인수업으로 독서토론을 하였습니다.

한주간 잘 지낸 이야기와 가볍게 몸을 풀고 “공생의기술”을 읽고 독서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미션으로 책을 순서대로 읽으면 토론 하지 않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소개된 페이지부터 시작하였는데 학생들이 편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고 중간 중간 문제를 내어 지루하지 않게 하고 책을 소리 내어 읽어보면서 저자이신 이승헌 총장님의 마음도 느껴 보았습니다. 

책에 나온 건강한 생활 습관 바꾸기로 3월에 했던 아침 루틴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매일 3km 걷기로 하였습니다.

  [학생들 소감]   

<전북학습관 김아인>  

"공생의 기술"을 처음 읽어보았는데 내가 다니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어떤 의도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의해 설립되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학교에서 내가 엄청 성장할 수 있겠다고 느꼈고, 동시에 책을 소리 내서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마지막으로 책을 소리내어 읽어 본 적이 언제인지 떠올려보니 까마득했습니다. 

소리내어 읽는 방식의 독서가 책을 더욱 완전히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나의 일상 루틴이 될 것을 생각하니 기대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책을 낭독하는 루틴 뿐 아니라 매일 꾸준히 걷는 루틴도 내 하루에 추가되어 3km 라는 거리가 지금은 멀어 보이지만 일주일 뒤에는 가뿐히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서령>   

오늘 온라인 수업으로 이승헌 총장님의 저서 '공생의 기술'를 읽었습니다. 읽기 전엔 무슨 내용이 담겨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읽고 난 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습관이나, 벤자민인성영재 학교에 관한 이야기여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나온 것처럼 학교에서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지식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리한>   

오늘 독서토론을 하며 눈으로만 책을 읽는 것 보다 소리 내서 읽는 것이 훨씬 집중도 잘 되고 문장이 잘 이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내용 중에서는 습관에 대한 중요성, 습관이 생기면 바뀌는 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이런 부분이 많이 공감 되었습니다. 또 4월부터 바뀐 루틴 3키로씩 걷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고 공복 유산소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걸어서 살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