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6월 19일 경남학습관은 굿뉴스 나눔, 뇌체조, 뇌파진동과 뇌에너지느끼기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 후 자유롭게 표현하기 (지브리쉬어로 말하기, 자유롭게 함께 춤추기를 통한 자기표현 해보기, 벤자민 12단과 호흡명상, BOS법칙. 관점바꾸기 (관점바꾸기, 단점같은 장점 찾기), 좋은 관계 형성을 위한 세가지 (자신의 인간관계 경험을 나누고 생각해 보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정채영>

오프라인 14~16차시 수업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기, 관점 바꾸기, 좋은 관계 형성하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블리쉬어를 사용하여 말을 해보았는데 처음엔 이게 뭔가 싶고 어떻게 말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그냥 무작정 내뱉어보니 점점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느꼈고 관념을 또 하나 깬 것 같습니다. 

또한 관점 바꾸기 활동을 하면서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나의 단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세 가지 단어 중 내가 ’Help me’를 잘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서 표현을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매일 헬프미를 해보는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김민우> 

오늘 14차수업을 했는데 지블리시를 했는데 원래 중국어를 하면서 노는데 그때도 내가 지블리시를 하고있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그리고 지블리시를 하면서 뭔가 어색하지만 굉장히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15차시 수업은 관점바꾸기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림을 보고 내가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었는데 내가 안보이는 부분도 다른 사람이 보니 내가 못 보던 나의 문제를 다른 사람은 볼 수 있으니 피드백을 수용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6차시 수업은 좋은 관계형성을 배우면서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활동을 하니 확실히 단점도 장점으로 바꿀 수 있구나~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Help me가 안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지윤>

오늘 뇌교육 14차시 부터 16차시까지 배웠습니다.

14차시, 자유롭게 표현하기 수업에서는 일반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언어로 사물을 표현하며 머리를 비웠는데 처음에는 생각하면서 말하느라 어려웠지만 점점 생각을 비우고 말하니 잘 되었습니다.

15차시, 관점바꾸기 수업에서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내 단점을 통해서 장점을 알 수 있어서 인상깊었고 16차시, 좋은 관계형성을 위한 세 가지 수업에서 ‘도와줘’, ‘고마워’, ‘미안해’를 잘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고맙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은 많이 쓰지만 도와달라는 말은 별로 해 보지 못한 것 같아서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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