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7월 5일 부산습관은 오프라인 수업시간에 뇌유연화하기 과정으로 신뢰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뇌체조 후 굿뉴스를 발표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신뢰란 무엇인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짜 친구를 가려내는법"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나는 언제부터 사람들을 못 믿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옆에 있는 친구를 믿고 리더와 팔로워가 되어 보면서 배려와 친절, 관점의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보다 행동이 중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이아정>

오늘 수업시간에 굴렁쇠 30개를 하고 신뢰 게임을 했습니다.

서로의 신뢰를 느끼게 해주고 나는 마음 털기를 해서 옛날에 있던 일을 말하더니 다들 생각이 많아진 얼굴인 것 같았습니다. 진짜 친구 가리는 법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나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친구, 나에게 악영향을 주는 친구 과연 둘 중에 누가 더 좋은 친구 일까? 나는 긍정적 영향을 주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내 친구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석규배우님이 나오는 영상을 봤는데 그 분은  말보단 행동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는 것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욕을 해도 되게 고급지게 하셔서 되게 놀랐고 이 영상을 보고 나도 말을 살짝 아끼며 행동으로 보여줘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 안에 있던 무언가가 눈을 뜬 것 같습니다.

 <전여정> 

오늘 수업은 처음에 진짜 친구 가리는 법에 대해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서 내 근처 사람들은 어떤지에 대해 고민을 해봤는데 나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과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누군지 어느 정도 파악을 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내 주변에 나를 응원해주고 내가 안 좋은 길로 갈 때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뢰 게임을 했는데 처음에 리더 역할을 할 때는 시은 언니가 자세도 웃기고 내 눈에는 잘 보이니까 그렇게 무섭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막상 내 눈이 가려지니 생각보다 무섭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크게 의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체험을 하면서 상대방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석규의 명언 영상을 봤는데 나도 말보다는 행동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말을 아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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