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8월 3일 경기학습관학생들은 호스피탈리티/리테일 공간의 인테리어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시회인 2023년 공간디자인·호텔·샵-리테일페어에 갔습니다.

기존 인테리어 종사자는 물론 호텔 및 유통 바이어 분들까지 폭 넓은 직군의 바이어가 참여 기업과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아가 최신 트렌드와 기술, 다양한 경험을 담은 공간 디자인, 호스피탈리티, 리테일 산업의 만남을 선보이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디자인을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학생 소감]  

  <조이현>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간 디자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관심 있었던 인테리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스마트 가구가 굉장히 많이 생겨났고 신기한 기술들을 보며 개발자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휴테크산업이라는 브랜드의 의자가 기억에 남는데 엉덩이 양쪽이 고르게 닿아서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는 의자에 앉아봤는데 자세가 어느새 바르게 된 것이 신기했습니다. 스마트 분석을 통한 자세 분석과 그의 맞는 의자를 만드는 휴테크산업을 보며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고 친환경 소재로 가구를 만드는 친환경 기업도 봤는데 이러한 친환경 기업들이 더 많이 생겨 났으면 좋겠습니다. 

 <전진> 

디자인 페어에 오니 처음보는 디자인들이 너무나 많았고 내가 생각했던 디자인의 틀을 깨트려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회사는 Robotis gaemi와 innogren farm이였는데 gaemi company는 로봇의 실용화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얼마나 로봇이 우리에게 가까이 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i.f은 식물 회사로 흙을 쓰지 않고 식물을 키우는 회사인데 흙이 없이 식물을 키울수 있다는것이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황선호> 

디자인페어에 왔습니다. 예전 보단 더 세련되고 성능 좋은 기능을 넣어 보다 편리해지고 성비 좋은 인공지능 등 여러가지 ROBOTIS 서빙봇 무인배달봇을 봤습니다. 다른 사업 아이템 등 여러 가지를 배우고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최원주> 

공간 디자인 아트페어를 방문했습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을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고 와인을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을 도입한 와인쌤마켓이라는 회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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