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8월 21일 부산학습관은 사이다 국토대장정 후속모임에 참석한 학생 외 학생들이 참석하여 굿뉴스 발표,근황을 이야기 하면서 몸의 주인이 되기위해 뇌체조를 하였습니다. 

정충호흡으로 단전을 힘을 모으고 호흡으로 이완하였습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면서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위의 “모두의 삶에 기적은 반드시 함께 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매 순간이 기적의 순간임을 알아차리고 감사함을 알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한 것을 20가지 적어보면서 감사함을 표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가기를 하면서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을 해 보는 시간을 계획해 보았습니다.

[학생 소감]  

  <이아정>

오늘 뇌 체조을 시작으로 해서 대략 10~15분동안 뇌 체조를 하고 의자에 앉아서 박위 멘토 동영상을 봤습니다 그 사람은 술을 먹고 사고를 당해서 전신 마비로 살아갈 운명이었는데도 사고 당한지 일주일 후에 웃고 있었던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걸 보고 우리의 인생에 당연하다고 느꼈던 것 20가지를 적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신기했고 어제와 다른 오늘 이라고 해서 어제와 다른 방식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적어보았습니다. 피시방을 가주 가는 편이기에 피시방을 안 가기로 했고 이제 와서 돌아 보니 참 쓸데없는 것들로 시간을 낭비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시간을 알차게 써야겠습니다.

  <윤현빈>  

오늘 시작은 뇌체조로 시작하였고 뇌체조를 통해 척추를 바르게 하고 박위 멘토님의 강의를 보는데 정말 안타깝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다리, 손가락이 마비가 되었지만 그 만큼의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나도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 왔어도 이겨 낼 것입니다. 그래야지 나한테도 좋고 다른사람 한테도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제와 다른 나 만들기를 하는데 사람은 어제와 지금의 행동이 99% 같기 때문에 어제와 다른 행동을 해 새로운 것을 해낼 수 있고 새로운 것을 해내는 것도 경험이기 때문에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늘 당연하게 넘기는 일에 대해 다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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