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8월 23일 충남, 충북학습관은 12단 체력단련과 뇌체조로 뇌를 깨우고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감사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에게 감사한 것 부모님 친구들에게 감사한 것을 적어보았습니다. 이후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을 이번주 과제로 주었습니다. 감사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학생 소감]  

 <정인우>  

오늘은 벤자민 오프라인 수업을 하였습니다. 

먼저 체조와 체력단련을 하면서 느낀 점들은 몸이 개운해지면서 풀리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체력단련을 조금 더 하고 "감사의 "힘 수업을 하였습니다.

먼저 나와 친구, 부모님에게 감사할 것들을 5개씩 적어보았는데 처음엔 생각이 잘 나지 않았지만 천천히 생각해보니까 많이 떠올랐고 오프라 윈프리와 헬렌 켈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불행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았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송주연>

오늘 벤자민 12단 연습을 했습니다. 나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단전에 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도 저번보다 실력 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구나무 설 때 허리가 구부러지고 단전에 힘이 없다고 친구들이 말하는데 난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12단은 보기엔 쉬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오후 수업은 감사함에 대해 배웠습니다. 내 주변에는 생각보다 감사한 일이 많은데 당연한 일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일은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표현을 해야겠습니다.

나는 오늘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로도 말하고 꼭 안아 드려야겠습니다.♥

    <정현준>

오늘은 오프라인 수업을 했습니다. 먼저 몸을 풀고 벤자민12단 연습을 하면서 체력단련도 했는데 힘은 별로 들지는 않았지만 특히 벽 대고 거꾸로 12단을 서서 1분 버티기가 보기에는 쉬워 보였지만 막상 해보니 쉅지는 않았고 1분을 겨우 겨우 버텼습니다. 이제부터 이 동작을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감사라는게 별로 크게 와 닿지는 않았지만 수업을 하면서 감사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앞으로 감사함을 많이 표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집안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김지운> 

오늘 벤자민 오프라인 수업을 했다. 체력 단련을 했는데 하면서 팔이 후들 거리고 떨려서 와~~ 2주정도 체력단련을 안했다고 체력이 이렇게나 떨어지는구나 놀라웠습니다. 점심을 먹고 감사 수련을 했습니다.

항상 감사하라는 말을 듣고 내가 감사한 일을 떠올려 보았는데 오늘 반찬을 해 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수업을 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하고...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 감사를 항상 생각하며 오늘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안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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