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8월 23~25일 (2박3일) 서울, 경기, 인천학습관은 풍류도 예술원의 브레인 난타 캠프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단합과 자신의 감각을 깨우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날은 3개조로 나누어 조원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게임으로 친해지고 브레인 뮤직 난타를 배우며 신명났습니다. 밤에는 담력훈련으로 협동심을 키웠습니다

둘째날은 뮤직난타 배우기, 흥겨운 물놀이 시간, 즐거운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및 불꽂놀이, 소원빌기를 하며 한마음으로 즐기며 뇌감각을 깨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세째날은 뮤직난타 영상 촬영하고 선풍멘토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삶에서 중요한 3가지 자세, 숨(에너지), 기술을 잘 익히고 '하늘을 숨 쉬자'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멘토님 말씀 잘 새기며 감정은 움직이는것이고 그 온도를 조절하여 잘 다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 소감]  

 <서울 김서영>  

2박 3일동안 굉장히 많은 경험들을 했습니다. 북을 처음 쳐봤는데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굉장히 즐거웠고 웅웅 울리는 북소리에서 좋은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친구들과 다같이 함께 한 곡을 연주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고 물놀이 ,바베큐, 버스킹, 캠프파이어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청춘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체력을 쥐어 짜서 활동한 탓에 많이 피곤하긴 하지만 긍정적이고 즐거운 추억을 얻어가는 것 같아 뿌듯했고 집애 가서 일기부터 써야겠습니다.

 <서울 김효정>   

풍류도 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철 음식과 정성이 담긴 요리들이 우리들의 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난타는 중학교 동아리 이후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지 할 마음을 못 냈는데 예술적으로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음악에 맞춰서 북을 치니 너무 스트레스 풀리고 재미있었습니다. 

자신의 중심이 서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1.기술 2.숨 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풍류도 다음에 또 하고 싶습니다.

 <서울 정찬훈>   

2박 3일 풍류도 캠프를 했습니다. 난타를 배워보며 노래에 맞춰 쳐서 재미있었고 스트레스가 날라갔습니다. 수영장에서도 신나게 놀혀 서울,경기 학습관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캠프파이어를 하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태웠는데 소원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제 난타 실력이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지면서 기분 좋았고 난타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경기 박영은>   

풍류도 워크샵을 통해서 새로운 장단도, 뮤직난타를 하면서 뇌를 많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나게 난타를 치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고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던 거 같습니다.

<경기 조이현>

30명이 넘는 친구들과 함께 난타 한 곡을 맞춰서 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해도 한 사람이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으면 전체가 예뻐 보이지 않으니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난타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가 됐고 특강을 통해 숨을 쉬는 삶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숨이 먼저여야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기 최성원>

풍류도 워크숍을 하면서 풍류도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난타의 기본기와 세부적인 것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숨에 대해서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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