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8월 28일 부산학습관은 지역워크숍으로 체덕지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해양레포츠센터에 갔습니다.

여름의 끝자락 해양레포츠를 해 보면서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물속에서 두려움도 극복해 보고 그냥 하면 되는구나 라는 긍정의 정보를 체율체득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하기 전에는 겁도 나고 힘들 것 같지만 막상 도전을 해보니 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디스코보트를 타면서 소리 지르기도 하고 레포츠를 하면서 다양한 게임도 즐기고 패들보트는 물 위에서 노를 저어가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방향성을 잘 잡아야하고 균형을 잘 맞춰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8월 돌아보면서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어 성장한 점이 무엇인지 서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이동건>

8월 한달 동안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알아가며 활동과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오늘 광안리 해양 레포츠센터에서 디스코보드를 처음 타 보았는데 날아가서 재밌었고 패들보드도 타보았는데 처음 타 보는 것이라 살짝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쉬워서 좋았습니다. 놀이터에서 누나들과 물에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하여 또 재밌었고 탈출을 하고 나서도 다양한 것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한달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법과 생각하는 능력도 키우면서 나의 목표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전여정>  

오늘 8월 워크숍으로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에 와서 패들보트, 디스코보트도 타고 물놀이도 하였습니다. 

한 2년만에 왔는데 오랜만에 보트를 타서 재밌었고 재작년에 패들보트를 탈 때는 잘 못 타서 이상한 곳으로 계속 가서 결국 라이프가드님이 오시고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살짝 고민을 했지만 막상 해보니 크게 문제 없이 잘 타는 나를 보고 괜히 쓸데없는 걱정을 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을 하며 웃긴 장면도 있고 동기들끼리 장난치고 하는 것이 좋아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8월 한 달동안 사이다 국토대장정과 세도나캠프 등 체험을 통해 사람들을 좀 더 이해 하는 능력도 키웠고 미래를 너무 걱정하고 생각하기 보단 어느 정도의 목표를 잡은 후 내가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