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9월 25일 부산학습관은 함께하는 “가치” “같이”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도미노로 마음열기를 통하여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넘어졌을 때 ‘너 때문이야’ 가 아니라 ‘다시하자’ ‘해보자’라고 하면서 서로를 응원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혼자가 아닌 같이 체력을 키우는“산 만들기” 하고 그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명,2명은 쉽지만 여러 명은 마음을 내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으로 4명이 모두 합심하여 한계를 넘어보는 연단을 하였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어도 집중할 때와 집중하지 않았을 때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를 체율체득하였습니다. 한계는 내가 짓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포기하지 않는 힘, 노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학생 소감]  

  <전여정>

오늘은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서 도미노와 손 사이에 색연필을 넣고 연단을 하였습니다. 도미노를 할 때는 중간에 말한다고 집중을 못하고 여러 번 넘어트렸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 해서 좋았고 한 번에 넘어가지 않았던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연단을 할 때는 처음에 10초를 남기고 실패해서 몇 번 더 시도해서 겨우 통과 했지만 하면 할수록 다들 집중하고 하는 것이 보였고 뿌듯했습니다. 그 후에 영상을 보며 나는 그동안 목표를 정하고도 그 만큼의 노력을 안 했구나~  내 목표만큼의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윤현빈>

오늘의 시작은 도미노로 했습니다.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도미노를 쌓았는데 같이 하려니까 엉망이 되기도 했지만 같이 웃고 재밌었습니다. 또 색연필을 손사이에 끼워 떨어트리지 않고 5분 동안 버티는 것인데 내가 힘들어 실수로 떨어트려도 다시 힘내서 이겨냈고 영상을 보면서 한계는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계는 극복하기 위해 있는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계는 도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넘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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