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10월 1일 경남학습관의 승무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플라이강원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김지후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벤자민을 다니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벤자민 활동을 왕성하게 하신 멘토님이어서 아이들의 눈빛이 더 초롱초롱했습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들과 장단점을 자세히 알려주었고 많은 대외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자존감, 인성, 개성, 희소성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행동과 태도는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개발을 잘하라고 하였고 벤자민학생들은 벌써 자신만의 특별한 선택을 했기에 용기 있는 친구들이라고 격려하여 우리 학생들이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학생 소감]  

  <김대현>

오늘 드디어 내가 만나고 싶던 승무원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멘토님은 승무원이 하는 일과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 면접을 볼때 다른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이하고 유일한 특기 하나를 만들고 면접을 보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관광경영학과를 나오면 승무원 말고도 여러가지 서비스직을 할 수 있음을 알았고 지금부터 외국에 봉사활동도 많이 가면 좋다고 하여서 앞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꼭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멘토님을 만나고 서비스직이 맘에 들어져서 앞으로 경험도 많이 쌓고 서비스직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많이 연습할 계획입니다.

   <정채영>

오늘은 승무원 멘토님을 만난다고 해서 일정이 없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겨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당연하게도 여자분 일거라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남자 멘토님이 오셔서 놀랐습니다. 처음엔 직업적인 이야기만 들을 줄 알았는데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진로적인 부분을  잘 이야기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멘토님이 경험했던 것들을 이야기해주시는데 나는 벤자민을 다니면서 알게 되고 배우게 되었던 것들을 멘토님은 혼자 스스로 깨닫고 배우셨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기가 가진 강점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신 것이 내가 벤자민에서 하고 있던 것과 비슷한 것 같아서 공감이 됐고 나도 더 열심히 대외 활동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