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전북학습관은 온라인으로 독서 토론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론"을 주제로 토론의 중요성, 장단점, 토론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발표하고 자유 주제인 동물원은 있어야 하는지, 대학은 가야 하는지,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말 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스(BOS) 수업은 체력 테스트(플랭크, 푸시업, HSP6단), 자기 편견, 고정관념에 대한 항목 별로 체크해 보고 '말하는 대로' 노래를 들으며 보스법칙을 활용한 자기만의 시를 지어 보기도 하고 인성 영재, 홍익인간 5대 조건, 벤자민 학교 교훈을 생각하며 앞으로 성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최유리>
오늘은 토론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 하던 토론 수행평가가 너무 싫어서 토론 = 논쟁하고 이겨야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컸었는데 벤자민에선 다양한 의견도 들어보고 수긍하고 이해하면서 토론하는 자세가 좋다고 느꼈었고 그래서 토론하는게 전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레 잘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토론을 하며 들어주고 말하고 하는 연습도 되고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동물원과 대학 등등 에 대한 주제로도 짧게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는 게 좀 더 생각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다고 느꼈습니다. 보스 수업을 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고 내가 그린 미래가 나에게 와 있다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났습니다. 진짜 그런 사람이 될 것만 같습니다. 보스법칙 중 하나인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를 이용해 시를 만들면서 언제든 생각해서 내 자신에게 말해줄 수 있도록 당당해지자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서령>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항상 온라인 독서토론을 하면서 정작 토론의 중요성, 장단점들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생각해보면서 토론의 단점으론 이런게 있었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정한 주제로 짧게 토론도 해보면서 서로 다른 의견들을 들어 유익했고 다음에도 한번 해보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BOS 수업을 하면서 나의 성격, 재능,친구 관계 등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정리할 수 있어 좋았고, 또 미래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자기소개도 해보면서 진짜 이런 사람으로 성장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