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미래 희망이 되겠습니다.~
첨부파일 조회 : 267 작성일 : 2023.11.01
https://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12545 주소복사

지난 1018일 부산학습관의 도시농부소식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죠!! 지난 9월에 학생들이 뿌린 무우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도 하고 관리를 위해 텃밭으로 갔습니다무우가 예쁘게 자란 것도 있고 벌레가 먹은 것도 있고 듬성 듬섬 난 곳도 있고 잡초도 많았습니다

잡초 뽑고 물도 듬뿍주면서 사랑과 정성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잘 자라기를 바라고 왔습니다.

 

이후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던 16대 대통령께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도 하고 국화도 헌화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미래 희망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학생 소감]   

 

 <윤현빈> 

 

오늘은 오랜만에 텃밭에 가서 무를 보는데 각각 다르게 자라 있었습니다. 어떤 것은 예쁘고 어떤 것은 아직 덜 자랐습니다. 예쁜 것은 집중해서 씨를 뿌렸고 안 예쁜 것은 대충 뿌려서 못생긴 것이라 생각되어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계셨던 봉하마을도 갔는데 논이 노랗게 예쁘고 예전에 사시던 집도 보는데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뜻 깊은 곳이었습니다. 또 부엉이 바위를 보는데 정말 여기서 떨어져 돌아가신 것에 대해 큰 절망과 마음이 아팠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국민을 위해 마지막 까지 큰 힘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청년들이 그 뒤를 잇겠습니다.

 

  <김시은>

 

오늘 텃밭에 갔는데 무가 잘 자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풀을 뽑고 물을 주니 힘들고 땀도 많이 흘렸지만 노동의 맛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봉하마을에 갔는데 사람들도 많고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정말 존경 받던 대통령이셨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엉이 바위에 가기 위해 오랜만에 몸을 썼더니 다리가 달달달 떨려서 운동을 해야겠다고도 생각했고 고졸 출신 대통령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봉하마을에 가보면서 국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해주셨던 분이셨구나를 알게 되어 감동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다음글 한일 벤자민학생들 일본 축제에서 1등상 받았어요
이전글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 만큼 성장스토리의 퀄리티가 좋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