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6일 부산학습관은 오프라인 수업으로 서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할 때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홍익의 5대 조건인 건강, 양심, 능력, 정서 조화를 체크해 보면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와 보완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고 큰 꿈을 가졌을 때 뇌의 방향성이 재 편성되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파워의 강국 대한민국 영상을 보면서 홍익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위대한 지를 다시 알게 되었고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선택하면 이루어진다) 뇌교육 법칙을 기준으로 영상을 보고 비전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미지로 생생하게 붙이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동기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전여정>
오늘 학습관에 와서 서로 힐링을 받고 해줬는데 받을 때는 막혀 있던 근육들이 풀리는 것을 느껴서 시원했습니다.
홍익의 5대 조건을 보고 나의 상태를 점수로 매겼는데 조화를 빼고는 점수가 다 50점 밑이라 다른 것들을 키우키 위해서 먼저 체력부터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셉 나이의 영상을 보며 한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10년 뒤 20년 뒤가 되었을 때 한국은 어떨지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고 또 소프트파워를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에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는데 3년 동안 매년 만들면서 1년마다 하고 싶은 게 바뀌는 나를 보며 신기했고 또 하고 싶은 걸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동건>
오늘은 힐링(등 두드리기와 어깨 주물러주기)을 하고 홍익의 5대조건의 관하여 글을 보고 소프트파워, 하드파워 영상을 시청하고 나에 관하여 점수를 매겼는데 건강을 빼고 점수가 낮았습니다. 그리고 말하는대로를 들으며 자신이 정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버킷리스트 작성을 하며 나의 꿈에 관하여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김시은>
홍익의 5대 조건을 보고 나는 어느 정도 충족 시켰나 자가 검진을 해보았는데 20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협력이 기본인 현대사회에서 조화로움을 더 키워야겠다고 생각했고 힘으로 지배하는 하드 파워가 아닌 문화로 힘을 뻗어나가는 소프트 파워를 보니 일제강점기 시대때도 강압적인 지배보단 문화적 지배를 했던 것을 보아 문화로 세계에 가치를 전달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버킷리스트 보드를 만들다 보니 나의 목표를 뚜렷하게 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윤현빈>
오늘 수업의 시작은 힐링으로 시작해 편안한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홍익의 5대 조건을 점수로 매겨보니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많은지 알 수 있었는데 능력, 양심, 건강이 부족해 이 세가지를 키우겠습니다. 또 조셉 나이 교수님이 말하기를 대한민국이 소프트파워로서 대단하고 투자할 가치가 높다고 말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대단하고 다른 나라가 무시 못할 정도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가슴이 벅찼습니다. 또 버킷리스트를 만드는데 내가 평소에 무엇을 하고 싶고 또 인생에 목표를 정하고 인생의 계획을 짤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