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습관은 3월부터 도시농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상추에 이어 9월 초에 무우를 심었고 지금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텃밭에 쑥쑥 자라고 있는 무우를 보니 지난번 왔을 때 보다 많이 자란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다음에 올 때는 무우를 뽑을 예정입니다.
[학생 소감]
<김시은>
9월 초에 심은 무우가 11월이 되어 다 자랐는데 9월 초에 공부를 시작한 나는 얼마나 자라났을까
매시간 최선을 다해 점을 찍어야겠고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게 느껴집니다.
<이동건>
자연은 신기하다~!
사람이 특별히 많이 관리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줘서 넘 신기합니다.
자연에 대한 위대함이 느껴깁니다.
<윤현빈>
잘자란 무우를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도의 변화가 아니라 실제로 농산물의 변화가 뚜렷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역시 가을은 행복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