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홍익인성교육원에서 벤자민선생님들이 모여 내년 입학모집을 위한 워크숍를 진행하였습니다.
졸업생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로 몸을 풀고 이후 교장선생님과 함께 내년입학모집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그 속에서 긍지와 희망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벤자민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찾은 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힘을 얻었습니다.
공부에 관심 없던 학생이 인명구조요원의 꿈을 찾고 하루에 5시간 이상의 수영과 공부에 매진하여 합격한 내용과
친구도 정말 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중3학생을 캠프상담하고 그 부모님들까지 설득한 내용 등을 공유하면서 울고 웃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벤자민학교가 학생들이 살아 숨 쉬는 학교,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알고 다시 힘을 내어 뛸 것을 다짐하면서 "혼자가 아니라 서로 함께함에 감사드리며 습관의 틀을 벗어나서 진취적인 나로 성장하겠다.", "전국 교사들이 함께 하고 있음이 감동적이었고 적극적인 액션으로 입학모집을 하겠다."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꿈, 진로, 힐링 캠프인 인성영재캠프가 안전하고 우수한 캠프임을 증명하는 새로운 인증 현판이 도착하였습니다.
현판의 쭉쭉 뻗은 나무 줄기처럼 벤자민학교도 더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