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넓은 바다를 보며 나는 어떤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것인가? 생각했어요.
첨부파일 조회 : 449 작성일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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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18일 대구 학습관은 1월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감포 바다로 갔고 날씨가 흐려 비록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문무대왕릉을 보며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시대 정신과 나의 꿈을 연결해 생각해보고 내년의 목표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롤링 페이퍼를 말로 하며 일년을 되돌아 보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지고 내년의 목표를 꼭~이루겠다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조세빈>

 

오늘 경주 감포로 워크숍을 왔습니다.

감포 넓은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고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문무대왕릉까지 걸어가면서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를 들으니 잡념이 사라지고 움직이면서 정말 상쾌하고 좋았습니다비가 조금 왔는데 빗소리도 상쾌하고 쫙 펼쳐진 바다와 갈매기들을 보면서 그동안을 돌아보고 치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무대왕릉의 유래와 얽힌 이야기도 알게 되었고 걸으면서 몸과 마음 모두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는 어떤 가치를 중점에 두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동기들과 서로 서로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며 그동안 함께 하며 정말 진심으로 고맙고 즐거웠고 같이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함께 계획을 얘기하며 대학 가서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교준> 


오늘 감포에 가서 10기 마지막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먼저 문무대왕릉에서 문무대왕의 마음가짐을 듣고 진짜 마음이 큰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시대에 정신을 알게 되면서 내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숙소에 들어가 밥을 해 먹으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다음으로는 명상 시간을 가지면서 뇌파를 떨어뜨리고 올해 계획을 짜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지금 어떤 마음인지 내가 그 마음을 바꿔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서로의 1년 동안 지낸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과 격려를 해주고 들으면서 따뜻하고 슬픈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해주고 싶은 말을 듣고 해주니 너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장세훈> 


오늘 감포에 와서 문무대왕릉을 보고 친구들과 저녁도 해 먹으면서 정말 즐거웠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1년이 정말 빨리 지나갔고 성장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올해의 목표는 여러개가 있지만 1.검정고시 만점 받기 2.체력 단련하기 2개로 꼭 이뤄내 보이겠습니다그리고 롤링 페이퍼를 말로 하면서 학습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덕분에 나도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고 꼭 이 인연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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