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활동소식
제목 [학생 워크숍] “창조력의 원천은 인성, 벤자민학교 삶의 경쟁력 키워”
첨부파일 조회 : 682 작성일 :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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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이호영 선임디자이너가 24일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벤자민워크숍에서 멘토 강연을 펼쳤다.

“제가 회사에서 가끔 파이터(fighter)일 때가 있습니다. 제 디자인을 가지고 싸워서 이겨야 하니까요. 실력으로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놓고 의견을 더 강력하게 어필(appeal)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뇌교육을 만난 후 파이터였던 제가 힐러(healer)의 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의식이 변화되어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와 시야가 바뀌었고요. 예전에는 의견 마찰이 있을 때 싸워서 업무를 하거나 특허를 냈는데, 지금은 사람중심, 좀 더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일을 하고자 해요. 그런 생각으로 특허나 일에 접근하다 보니 사람들이 감동해요."

삼성전자 특허왕(A1 디자인 특허 다수 발명자)으로 유명한 이호영 선임디자이너가 자신의 진정한 창조력을 인성(人性)에서 찾았다. 그는 24일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학력을 뛰어넘는 창조력의 힘’을 주제로 멘토 강연을 펼쳤다.

▲ 삼성전자 이호영 선임디자이너(A1 디자인 특허 다수 발명자)

이날 이 디자이너는 벤자민 1기 및 예비 지원 학생 1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직접 화면에 그림을 그리며 자립심과 창조력의 근원에 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예로 들며 벤자민 학생들에게 청소년기 꿈과 인성의 소중함을 전했다.

“여러분 ‘망나니’라고 아세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막된 사람’이라고 나와요. 되긴 되었는데 막된 거죠.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에서는 막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공부를 하나도 안 했어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공부를 안 하다 보니까 교과서 보기가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교과서에 그림 그리는 것은 좋아했어요.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전문계 고등학교에 갔어요.

고등학교 때도 그림을 그렸어요. 선생님이 그림을 더 전문적으로 그리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게 고등학교 3학년 때였어요. 처음 공부해서 전교 3등도 했지만 공부하기에 너무 늦은 거였죠. 삼수해서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갔고 직장에서도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저는 신피질(이성?공부의 뇌)과 구피질(감정?본능의 뇌)로만 공부했어요. 뇌간(생명유지의 뇌)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그러니까 인성이 어떻게 돼요? 망나니가 되는 거에요.”

이 디자이너는 “우리 뇌는 신피질, 구피질, 뇌간 3층 구조로 되어 있다. 기존 교육은 신피질과 구피질만 자극해 암기하고 시험 보게 한다. 하지만 뇌간을 교육하면 양심과 인성이 깨어나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된다”며 “벤자민학교는 신피질, 구피질뿐만 아니라 뇌간 영역을 뇌교육을 통해 활성화해주는 놀라운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호영 선임디자이너는 인성을 깨워야 진정한 창조력도 깨어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벤자민 1기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학교에서 80% 이상의 학생이 꿈이 없어요. 부모는 아이들에게 어떤 꿈을 심어줘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벤자민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엄청나게 큰 차이점이에요. 내가 누군지 알게 되기 때문에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기 위해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되는 거에요. 내 따뜻한 마음을 알기 때문에 양심과 인성의 빛을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거에요.”

이 디자이너 역시 인성을 깨웠기에, 성과나 이익이 아닌 사람과 지구를 살리기 위해 특허를 내는 홍익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그는 벤자민 학생들에게 “자신처럼 직장인일 때가 아닌,  인생의 출발점에서 벤자민학교를 만난 것은 큰 경쟁력이자 축복”이라고 말했다.

“벤자민학교 설립자이신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림을 그리다 보면 마지막 순간에 점을 찍어야 하는데, 그 때 어디에 점을 찍느냐에 따라 뱀이 되느냐 용이 되느냐가 결정난다"고요.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점을 찍는 순간이 나타날 거에요. 벤자민학교에 점을 찍느냐, 망나니에 점을 찍느냐 즉 어디에 점을 찍느냐에 따라 뱀이 되느냐 용이 되느냐가 결정돼요. 여러분은 벤자민학교에 점을 찍어야 해요.”


글, 사진. 이효선 기자 sunnim0304@naver.com

 



[출처]뇌교육 두뇌포털 브레인월드 > 뇌와 교육 > “창조력의 원천은 인성, 벤자민학교 삶의 경쟁력 키워”
http://kr.brainworld.com/BrainEducation/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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