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철인 3종경기 완주를 하며 두려움을 넘는 용기를 배우다- 3기 이진용
첨부파일 조회 : 1530 작성일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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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함이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을 계속 향해나가는 것임을 기억해라.”

용기를 가지고 두려움에도 앞으로 나아간 인천학습관 3기 이진용학생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습니다. 아래의 소감을 통해 철인 3종 경기를 진행하며 어떤 것을 느꼈는지 함께 보실까요?
“철인 3종 경기 당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바다수영 워밍업을 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물을 많이 먹어 바다에 대한 공포감과 두려움이 컸습니다. 두려움이 몰려왔지만 버져가 울리자 저는 자신 있게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긴장한 탓인지, 연습 때처럼 앞이 보이지도 않고, 정말 죽을 것 같아서 부표가 있는 쪽으로 갔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반환점도 보지 못하고 다른 길로 가버렸습니다. 심판이 와서 가는 길을 알려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완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수영을 마쳤는데도 손이 바들바들 떨릴 정도로 두려움과 공포심이 아직까지 남아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다음 종목인 자전거로 바꾸고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라이딩은 잘 할 자신이 있었고 자신이 있었던 만큼 잘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가면서 속이 안 좋았습니다. 토를 하면서까지 라이딩을 했습니다. 이때는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저를 뒤덮었습니다. 하지만 완주하고 싶다는 의지와 왠지 모르는 용기로 버티고 끝까지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


“라이딩을 마치고 마라톤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체력의 한계가 왔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모든 어려움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라톤을 뛰고 있는데 쥐난 것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꾹 참고 나를 믿고 완주를 했습니다. 결승선에 들자마자 너무 기뻤습니다. 슴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벅참과 행복함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이번 철인3종 경기를 완주하면서 목표와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영할 때 앞이 보이지 않고 가야할 목표가 보이지 않아서 힘들었고, 심판이 저에게 어느 방향으로 가라고 도와주었고 그러지 않았다면 저는 완주를 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제 인생에서 목표가 없다면 수영할 때처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방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겠다며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저는 경기 전 날 접수 할 때 사람들이 모두 저보다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기가 죽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환경과 장비를 갖추는 것보다 탄탄한 의지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제 안의 두려움을 이겨내며 체력적 한계가 와도 완주를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제 안의 두려움을 넘고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보스법칙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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