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지구를 경영하는 리더들의 세도나 지구시민캠프 7일차~마지막날
첨부파일 조회 : 1914 작성일 : 2016.07.07
https://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2037 주소복사

세도나에서의 7일째 아침, 오늘은 그랜드캐년을 다녀왔습니다. 3시간에 걸려 도착한 그랜드캐년은 가슴이 확 트일 만큼 광활하고 말문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그랜드캐년의 대자연을 보며 만약 지구가 우리와 대화를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지구가 영원하길 소원 빌고 그랜드캐년 협곡에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지구시민으로서 살아가겠다는 비전을 가졌습니다.

 



세도나로 돌아와 세도나 명상센터에서 뇌교육을 배우시는 현지분들께 벤자민학교를 소개하고 자신들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벤자민기공과 12단 댄스를 보여드리고 질문도 받았습니다. 학생들의 발표와 공연을 본 사람들은 '여러분처럼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져야 하고 여러분 스스로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7일차의 마무리는 대망의 마고대장정. 17Km를 혼자 걸어가며 자기 자신과 만나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내면 안에서 일어나는 두려움, 불안감, 외로움 등 여러 가지 자신의 모습을 만나며 그것을 극복하는 것 역시 자기 자신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표를 향해 갈 때 포기하지 않고 이뤄내는 힘이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함께 길을 가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마고대장정을 완료하고 도착하였을 때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이겨냈는지 자랑스럽게 이야기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은 모습이었습니다.



 

길고도 짧았던 세도나 생활의 마지막날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전날 마고대장정을 넘어 마고가든에 입성한 학생들은 짐정리도 하고 일지도 쓰며 여유로운 오전을 보냈습니다. 점심식사 이후 어제의 피로한 다리를 마사지 해주고 처음 세도나에 왔을 때 했던 체력테스트와 12단 체크를 했습니다. 4단을 못하던 학생들이 20명이나 넘게 시도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학생들의 체력이 많이 성장했습니다.

 





체력테스트 시간이 끝나고 ECOsteve Kim 이사님께서 학생들에게 ECO 발런티어 6시간 수료증을 주러 오셨고, 학생들에게 알파고를 뛰어 넘는 유일한 인간의 능력은 인성에 있다. 여러분은 지구의 운명을 결정 지을 수 있는 대단한 사람들이다. 우리의 꿈은 지구가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라고 하시며 학생들의 비전을 확장 시켜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세상을 구하는 인재임을 확인하고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인류에 대한 큰 사랑과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지어진 마고가든을 투어 했습니다. 벤자민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BOS법칙을 원리가 아닌 실제 활용되어 이루어진 곳을 보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후 수영장에서 자신의 비전을 외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욱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서로에게 잊히지 않는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만들어 갈 세상에 대해 같이 감동하고 서로를 안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학생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큰 소리로 외치는 자기선언을 통해 스스로에게 감동할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생들 모두 100% 자신을 던져 나를 사랑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학생으로서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벤자민학교 생활과 지구시민캠프동안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세도나에서의 지구시민캠프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LA에서 하루 동안의 자유 시간을 가진 뒤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친구를 좇아 밖으로 돌아 다녔고, 외면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중앙 워크샵 때 큰소리로 나의 장점을 얘기해보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내 장점? 잘 모르는데... 큰 소리로 어떻게 말해, 창피하게.’라고 생각만 하면서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 기회를 놓쳤습니다. 지금까지 그 순간을 내내 아쉬워 해 왔는데, 이번 지구시민캠프에서 놓친 기회를 다시 얻었습니다.

마고 대장정을 하며 제 몸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핸드폰에 와 있는 부모님의 카톡 몇 통을 보며 부모님에게 감사를 느꼈고, 그랜드캐년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지구에 감사했습니다.

자기 선언시간에 큰소리로 나는 할 수 있다! 를 몇 번을 외쳤는지 모릅니다. 이유 없이 뜨거운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그 동안 저를 잘 몰랐습니다. ‘는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이제 압니다.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강남학습관 곽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다음글 전국 18개 학습관 7월 정기 학습관장 회의개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전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시간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진로탐색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