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기·충남학습관] '적어야 생생하게 존재한다' 기록에 대한 특강을 듣다
첨부파일 조회 : 276 작성일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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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님이신 박윤주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이 오늘 강연의 주제를 초성퀴즈 형식으로 맞출 수 있게 하였고 “적자 생존(적어야 생생하게 존재한다)”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난번 가족힐링캠프때 참석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직접 기록한 일기, 연예인이나 저명인사들의 사례들을 들며 “기록하는 사람이 선명한  삶을 살수있다“ "일기를 쓰면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면 학생들에게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였습니다.
 

벤자민 학교의 설립자이신 이승헌 총재님이 쓰신 62권의 책을 보여주시며 한 사람의 위대함은 기록의 양과 비례한다고 말씀하시며 매일 2시간씩 2년간 읽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기를 권유하셨습니다.



[ 학생 나눔 ]


< 이유나 >

오늘 멘토님 덕분에 기록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기록이 왜 중요하고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에 대해 어렴풋이는 알았는데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나와 먼 이야기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자청의 22전략,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들이 기억에 남으면서 나도 꾸준히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 기록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는 사람이 위대한 것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모두가 같은 길을 가면 순위가 있겠지만 서로 다른 새로운 길들을 만들어가면 모두가 일등이라는 영상속의 말도 인상깊었습니다.



< 김지운 >

오늘은 박윤주 멘토님께서 '적자생존'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싲가하자마자 박윤주 멘토님께서 아주 오래전에 쓰셨던 기록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노트의 양에 한번 놀라고 내용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정말 세심하게 적힌 이현이와 승현이의 어린시절에 대한 기록을 보는데 '나도 이런 기록장이 지금까지 남아있었다면 정말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등학교때 썼던 일기장들이 그저 짐이라고 생각해서 버린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기록을 해오신 박윤주 멘토님께 대단함을 넘어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렇게 기록을 꾸준하게 하신 분은 어떻게 글을 쓰는지, 어떤 말을 하시는지에 대해 들으며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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