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 경기·충청 벤자민 학생들이 휘호 대회에 참가해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정신을 휘호로 표현해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학생나눔 ]
< 조승현 >
오늘 한글날 휘호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행사장에 가보니 정말 많은 참가자들과 외국인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되었고 앞으로도 한글을 사랑하고 지켜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이런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유나 >
휘호 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안내를 받고 이 대회에 참여하는 걸 보면서 한국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괜시리 뿌듯해졌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