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벤자민 학교가 교육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안교육기관 교육·활동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교육청에 등록된 300여 개의 대안학교 중 약 50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심사 끝에 최종 선정된 10팀 중 하나로 벤자민 학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2월 10일(화), 용산 드래곤 시티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교장 선생님과 함께 공모전을 준비한 선생님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수상작인 '잠실야구장 프로젝트'를 주도하신 서울학습관의 김미연 선생님은 이렇게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잠실야구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분리배출과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끈기를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생들이 성장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