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벤자민 인성영재들의 성장 굿뉴스 전해드립니다.
꿈을 찾는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11기 인성영재들이 모여 [히어로 중앙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12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1박 2일간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체육대회를 통해 벤자민체조12단과 브레인 턱걸이 대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의 체력과 성장을 확인하는 열정적인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첫 BOS 리더십 시간, 2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지배로 고통받았던 많은 나라들 중 대한민국만이 온전히 회복해 선진국으로 성장하고, 타국을 도울 수 있는 나라가 되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하며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발표대회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 부분을 발표하며 서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대구학습관 장세훈 학생은 '에코크리에이터 영상공모전에 200만원을 지원받아 출전하게되면서 생애 첫 감독이 되어 배우 섭외, 기획, 촬영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역할을 하였고 큰 책임감을 배우며 어떠한 일이든 함께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무엇보다 지구 환경에 대해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한지수 화가 멘토님 시간에는 나의 에너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원 그리기' 활동을 통해 나의 내면 속 숨어있는 감정과 에너지들을 꺼내어보고 스스로를 왓칭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무도 함대건 멘토님 시간에는 내 몸을 내가 조절하고 쓰는 활동을 통해 표현하는 감각을 키웠으며 '매일 30분은 내가 나의 한계를 넘는 활동을 해라, 그것이 쌓이다보면 나만의 꿈을 찾고 만들어가는 힘이 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알려주시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셨습니다.
교수 장래혁 멘토님은 앞으로 미래 AI시대에 대한민국은 소프트 파워를 가진 나라로서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들이 나올 것이고 뇌교육 명상의 중요성을 전하시며 뇌교육으로 성장해가는 벤자민 인성영재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번 11기 히어로 중앙 워크숍을 통해 인성영재들은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많이 성장했고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며 2025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