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어요.’,‘학력파괴자들’ 독후감대회 수상작
첨부파일 조회 : 856 작성일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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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도서 정선주 작가님의 '학력파괴자들'을 읽고 독후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경북학습관 18명 학생 전원이 독후감을 제출하였고, 학생들이 만든 심사기준에 따라 벤자민학교 학생, 부모님 ,멘토님, 선생님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최종 4명의 학생이 워크샵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수상학생작품 발췌]

 

책을 읽기 전에 책을 쓴 저자분의 특강을 먼저 들었다. 처음 학교 밖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들어서 당황스럽기도 했고 살짝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대한민국에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생각이 들었다.

 

처음 책을 펴기 전까지 정말 힘들었다. 그러다 한 번 해 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폈는데 읽을수록 많은 충격을 받았다. 내가 너무 작게 느껴졌고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멍해졌다. ‘학교라는 시스템 안에서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구나, 많은 것을 못 보고 있었구나학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너무 정해진 틀 안에서만 행동하게 강요받는 게 아닐까? 공부를 잘 한다는 게 정말 뛰어난 걸까? 공부를 못하는 게 더 뛰어난 걸까?’ 정말 폭풍처럼 머릿속에서 생각이 계속 떠올랐다. 그러나 아무리 질문을 해봐도 학교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진 건지 답이 잘 안 나왔다. 그래서 답답했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뭔가 답답한 게 풀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책을 계속해서 읽어 나갔다.

그렇게 책에 집중을 하며 어느새 책을 다 읽었다. 시계를 보니 앉은 자리에서 5시간 동안 가만히 책만 읽고 있었다. 그동안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뭔가를 했다는 게 너무 뿌듯하였고 나 자신에게 많이 놀랐다.

 

책을 다 읽고 솔직하게 말하면 답답한 게 다 풀리진 않았다. 그만큼 내가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았고 우리나라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져있었던 것 같다. 솔직히 학교를 다닐 때에는 이런 생각조차 안 났던 것 같다. 그냥 정해진 대로 움직이고 생활하면 되니까. 이렇게 보면 우리가 마치 로봇 같다. 사회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는 로봇.

 

학력파괴자들책을 읽고 나서 많은 느낌이 들었다. 학교에 대한 무서움도 생겼고 이 세상이 바뀔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 많은 생각들이 났다. 아직 마음속으로 정리가 확실하게 되진 않았지만 확실하게 정리가 된다면 내 마음속에 있던 응어리져있던 답답함도 없어질 것 같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을 정말로 이해하게 된다면 세상을 바꾸고 싶은 확실한 목표가 생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 세상을 함께 바꾸고 싶다.”

 

<경북학습관 최형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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