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다녀오면서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 광주 비엔날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맞이할 미래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부정 혹은 긍정이란 답으로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의견들을 담은, 미래기반적인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비엔날레였습니다.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전시회에 다녀온 후 스스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모습인지 토론도 해보고 인공지능이 발달한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각자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프로젝트, 토론 등을 통해 생각의 크기가 훌쩍 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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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소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미래에 우리 실생활에 이용되는 디자인들을 보고 왔습니다. 생활에 거의 모든 부분을 인공지능과 함께하게 된다고 하는데 인공지능에 너무 의지하기보다는 삶의 조력자로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기대됩니다.."
<광주학습관 김민근>
"미래의 기술을 미리 체험하고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4차 산업 시대에서 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시대가 기대됩니다. 인공지능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광주학습관 김유진>
"오늘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미래를 보고왔습니다. 미래엔 정말 새롭고 신기한 물건과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인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살기는 편해지겠지만 그만큼 공기와 지구가 안 좋아지고 사람들과 소통할 일들이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인공지능의 발달로 사람이 머리를 안 쓰게되어 생각하는 힘이 줄어드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에는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기는게 아니라 함께 도우며 살았으면 좋겠고, 지구를 포함한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