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9월 19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에서 4기 재학생 학부모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후 자신의 변화를 돌아보고 어떤 점이 성장했는지 발표하고, 부모님과 미용감사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부모와 학생이 서로 입장을 바꿔보는 시간, 2017년에 꼭 이루고 싶은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서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비로소 알게 되고 서로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느끼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학부모 소감]

"아이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제 자신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쁜 딸 우리 지우,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유지우 어머니>

"우리 지아가 가진 생각도 알수 있었고 마음도 읽을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지아 어머니>

"의현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의현 어머니>

"벤자민 보낼때 고민도 많이 했고,또 보내놓고 초반에는 후회도 많이 하고 엄마도 나름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 시간이 헛된시간이 아니었음을 오늘에야 확실히 느겼습니다. 이런 시간 이런 감동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환 어머니>

"벤자민 수업을 피부로 느끼고 정윤이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한정윤 어머니>

[학생 소감]

"무엇이든지 진심으로 말하면 서로가 그냥 통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어떤 것을 하든 응원해주시고,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더 가지고, 나를 좀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사랑을 배웠습니다."

<부산학습관 이대원>

"비록 부모님은 참여하시지 못했지만 여러 학부모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떤 것을 하든 항상 믿고 밀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벤자민학교를 다니는 동안 별로 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돌아보니 무척 많은 성장을 한 것 같고 제 꿈에도 점점 다가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

<부산학습관 정현욱>

"평소 부모님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면서 제가 무얼하든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무한한 사랑을 주시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장스토리 발표를 준비하면서 돌아보니 벤자민학교에 와서 제가 정말 많이 변화하고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부산학습관 이정환>

"오늘 프로그램 중에서 톡투유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엄마와 마주보고 앉는게 오랜만이라 어색했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엄마의 따뜻한 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눈을 보았을 때는 '엄마가 많이 늙었구나'라고 느껴지며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부모님께 무관심했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엄마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부산학습관 김정윤>

"오늘 친구들의 성장스토리 발표를 들으며 벤자민 초반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변화했고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벤자민학교 입학 초기에 비해 무척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굉장히 오랜만에 오랜 시간 함께 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있는 순간이 행복하다는 게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부모님과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을 때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힘들었던 감정들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졌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부모님과 더욱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겠습닙다. 매일 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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