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꽃샘', 서울강북학습관 페스티벌
첨부파일 조회 : 542 작성일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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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산도서관 마을에서 벤자민학교 서울강북학습관 재학생들이 주축이 된 첫 인성영재페스티벌 '꽃샘' 이 열렸습니다.

멘토님, 학부모님, 벤자민학교 졸업생 선배, 그리고 은평경찰서 청소년과 경찰관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준비하면서 서로 의견차이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최고의 페스티벌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발표하는 댄스, 기공, 성장스토리 등을 통해 그 동안 학생들이 어떻게 변화, 성장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은평경찰서 경찰께서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나라사랑 국학기공만 보시고도 너무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아가씨와 건달들 댄스공연에서는 졸업생들도 모두 객석에서 내려와 함께 어울려 더욱 신명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멋지게 성장해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준비할 때 엄청 막막하고 어떤 것부터 해야할 지 몰라 허둥댔습니다. 그렇지만 친구들이 의견을  많이 내주고 다 같이 노력하고 연습해서 페스티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장동혁>

 

"페스티벌을 준비하는데에 많은 시간과 의지가 필요했습니다. '귀찮아, 다 아는건데 왜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을 극복하고나니 페스티벌 준비가 잘 되어졌습니다. 오늘 아쉽게도 부모님께 보여 드리지 못했지만 충분히 재미있었고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페스티벌을 준비하며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강북학습관 김준석>

 

"페스티벌을 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인 생각도 올라왔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감이 낮고 외모적으로도 위축되었다고 생각했던 저의 관념을 공연을 하면서 많이 극복했습니다. '이 시점에 나에게 의미있는 활동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던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김채은>

 

[학부모 소감]

 

"우리 아이들이 인성영재 모델들인 것 같습니다.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수많은 도전을 하면서 경쟁이 아닌 스스로의 본질적 자존감 회복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졸업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보다 더 확장된 의식으로 세상속에 영향력을 주는 귀한 존재로 성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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