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습니다.
코스모스가 활짝 피고 맑은 하늘이 반겨주는 전북 완주군으로 대전. 충북학습관 학생들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륙장에서 장비와 비행복을 착용하고, 안전지침을 교육받은 후, 강사와 함께 2인승의 패러글라이딩을 착용하고 이륙하여 멋지게 하늘을 날아보는 체험활동이었습니다.
.jpg&filepath=PublicRelations)
.jpg&filepath=PublicRelations)
_1.jpg&filepath=PublicRelations)
[학생 소감]
“뛰어내리기 전에는 살짝 떨렸었는데 뛰어서 언덕을 점프해 하늘에 날아 오를 때는 의외로 안 무섭고 진짜 좋았습니다. 뛰기 전에는 생각이 많았는데 뛰고 나니 그런 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려는 마음이 있어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해보기 전에는 두렵고 떨리지만 해보면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학습관 정다소>
“제가 패러글라이딩을 뛴다는 모습을 한번도 상상도 해보지 않아서 타기 직전 까지 굉장히 떨렸습니다. 하늘에 떠 있고 발이 땅에 닿지 않아 공중에 있으니까 무서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도전하고 나니 무서움보다 떠 있는 느낌이 좋았고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기분 좋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함께 해주신 강사님이 재미있는 말도 많이 해 주셔서 웃는 얼굴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바로 발 밑에 나무랑 논이 보이는 게 신기했습니다. 미리걱정을 했다는 게 왜 그랬는지 모를정도로 풍경도 아름다웠고 그 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에서 평소 학교에 다녔더라면 해보지 못할 경험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대전학습관 신현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