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호흡을 맞추다보니 어느새 저도 성장해 있었습니다', 대전학습관 단무도동아리 공연
첨부파일 조회 : 774 작성일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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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단무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무예를 익혀왔습니다. 드디어 그 실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지난 10월 25일  문경 단무도연수원 개원식에서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특히 개원식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님과 김나옥 교장선생님이 계셔서 학생들은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무예실력을 뽐냈습니다.

 

 

 

 

 

 

[학생 소감]

 

"그 동안 밤낮으로 연습하면서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재미도 있었고, 하면 할 수록 자세가 좋아지는게 보여서 보람찼습니다 기공으로 여러 무대에 서면서 저 자신이 많이 성장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추억이 많이 생겨서 좋습니다."


<대전학습관 이진화>

 

"국제대회와 문경공연 준비로 단무도장에서 숙식을 하면서까지 열심히 연습했던게 대회에서 상도 받고 공연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연습할 때 힐링투게더를 돌리는 동작이 어려웠는데 무대에서는 연습때보다 더 잘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습했던 시간들이 아깝지 않게 혼신의 힘을 다해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지금의 시간들이 추억으로 남아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

<대전학습관 신현정>

 


"연습할 때 관장님께서 가르쳐주신 중요한 3가지- 보법, 손의 각도, 리듬- 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다시금 관장님께 감사했습니다리허설 때 힐라 기공과 12단 공연부분에서 박자가 느리고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친구들과 호흡도 잘 맞고 동작도 너무 멋지게 나왔습니다. 공연을 마치고나서 '못하면 어떡하지?'라고 미리 걱정했던 나를 반성하고 친구들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던게 미안했습니다. 다시 한 번 친구들과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충북학습관 김도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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