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청년 우퍼의 지구여행 이야기", 서울강북학습관
첨부파일 조회 : 1847 작성일 : 2017.11.07
https://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5059 주소복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강북학습관 학생들이 우프코리아 김혜란 이사님, 푸르미 어완선 대표님을 만나 친환경 농업의 베테랑 농부님 이야기와 지구 곳곳을 여행하며 땅을 소유하지 않은 농부로 살아가는 내,외국인 우퍼들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음악(국악)교사활동 하시며 24년째 농업을 하다보니 기업의 규모로 성장한 푸르미 어완선 대표님은 세상은 농업없이 굴러가지 않는다면서 1차산업부터 6차산업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업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농업에도 인공지능이 활용될 수 있지만 인간의 창의적 자연지능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므로써 학생들의 자기계발에 동기를 부여해줬습니다.


우프코리아 김혜란 이사님은 청년 우퍼들이 여행하며 농촌을 체험하고 만나 모든 인연들을 그림에 담아 습작한 여러권의 스케치북도 보여주셨습니다. 한편 김혜란 이사님은 벤자민학교에 대해 긍정적 관심을 갖고 자녀를 입학시키고 싶다는 말씀도 전했습니다.


세상을 공부하며 세상 속에서 를 찾고 꿈을 찾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열어갑니다.

 

 

 

 

[학생 소감]


"사람들에게 농업은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 없는 일인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크면 해외로 '우프'같은 봉사활동을 꼭 한 번 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봤던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김준석>



"인공지능으로 인한 인간의 직업소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원래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외국인 우퍼분들이 그림을 그린것도 보고 여행을 다녀온 사진도 보았는데 정말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우프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그 분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지내는 게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친환경 우리밀 심기도 해 보았는데 새로운 것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이새한>



"제가 알던 단순한 '농사'가 농업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우퍼들은 우프가 끝나고 프랑스에서 그림으로 전시회도 열면서 한국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런 활동을 해주셔서 그리고 한국을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웠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우프 활동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허성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다음글 "인성영재 교육의 새 길을 열다", 2017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 교사대회
이전글 전국 인성영재페스티벌& 꿈토크콘서트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