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세상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경남학습관 심리상담가 멘토님과의 만남
첨부파일 조회 : 1193 작성일 :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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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이경임 심리상담가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이경임 멘토님께선 2기부터 학생들의 개인 상담을 해주시는 등, 적극적인 멘토링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3년동안지켜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태도에 칭찬을 아까지 않으시며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크게 성장하라며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이경임 멘토님의 말씀을 들은 학생들은 멘토님께서 심리를 하시게 된 이유, 힘들거나 후회되는 순간은 없는지, 행복하신지 등 궁금한 점을 물으며 멘토님과 열정적인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심리 상담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이 앞으로 30세가 될 때까지도 개인적으로 도와주실 수 있다고 하시며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번호까지 교환했습니다.

 

      


     


[학생 소감]

 

이경임 멘토님과 질의응답 할 때 멘토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혹시 심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거나 고민이 생기면 바로 여쭤볼 것 입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일도 아닌데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심리학과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심리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불안함이 있었는데 이제 궁금한 것이 생기거나 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심리상담도 꿈꿔본 적이 있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많았지만 그 꿈을 꾸기에는 마음속의 걸림돌이 많았습니다. 멘토님을 처음 만났을 때, 멘토님께선 나랑은 다른 생각을 가진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사람을 보고 판단하고 결정짓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선 저를 판단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 상담을 배워 저도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멘토님처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낀 것은 처음이라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찾아뵙고 저의 미움을 다 빼고 싶습니다. 또 가장 중요하고 좋았던 점은 제가 심리를 해도 되는구나, 할 수 있구나 느꼈다는 것 입니다.”

<경남학습관 박정민>

 

“'세상에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그들은 어릴 때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관심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 말씀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글로는 그때의 그 감동을 그대로 전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심리상담사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했더니 자세히 대답해주셨습니다. 특히 멘토님께서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가 크게 와 닿았고 저도 가슴 뛰는 일을 찾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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