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경북학습관 부모님 발마사지 미션 완료!
첨부파일 조회 : 1203 작성일 :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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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 마사지 해드리기 미션을 진행하면서 부모님과 소통하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소감 들어볼까요?


      


           


[학생 소감]

 

어머니의 발을 마사지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어머니께 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았고 이런 미션이 아니어도 어머니께 마사지 을 해드리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발을 만지며 정말 고생하신다는 느낌이 들어 죄송스러운 마음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손민지>

 

제가 해 드리면서 어떤 느낌인지 여쭤봤는데 처음에는 그냥 조물조물 느낌이라고 하시다가 하면 할수록 시원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시도록 더 많이 연습해야겠습니다.”

<경북학습관 박지윤>

 

동생들한테도 해 줬는데 동생들은 간지럽다고 좋아하고 어머니는 낯간지럽다며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못해드렸지만 동생들은 주말에 시간 나면 자주 해 줄 생각입니다.”

<경북학습관 김기천>

 

처음으로 어머니께 발 마사지를 해 드렸습니다. 어머니 발을 처음 만져보았는데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조금 어색했지만 해 드리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대용>

 

어머니께선 정말 좋아하셨고, 잘한다고 칭찬해 주셔서 매우 뿌듯합니다.”

<경북학습관 서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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